일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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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와본 여수.
타지에서의 첫 출근.
사회복지사의 첫 출발.
모든게 처음으라 불안한 마음으로 출근을 했다.
내가 사회복지사, 장애인시설, 보호작업장에서 과연 잘할수있을까?
나 자신에게 항상 묻고 있었다. 허나 불안한 마음도 잠시 날이지나 갈수록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하고 나에게 친근감을 표현할수록
하루 하루가 즐거웠다.
이제 일년밖에 되지 신입이지만 이제 어느곳보다 편하고 즐거운 곳이 되어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였다.
너무 너무 즐겁다.
앞으로 지금에서 만족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내가 아닌 항상 모든 사람들과 손잡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최고의 사회복지사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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