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동아리
페이지 정보
본문
2월에 등산 동아리에서 행복한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은 힘들고 어렵지만 기쁨과 뿌듯함이 마음가득 밀려옵니다.
광양 백운산 신선대에서 멀리 바라다보이는 정상~!!!
정상에 있는 바위에 매달려 내려오지도 올라가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기도 했지만
쩌렁쩌렁한 제 목소리 만큼은 기죽지 않았죠...ㅎㅎㅎ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이여서 눈이 녹지 않는 곳도 있어서 완전 소녀가 되어 눈밭에서 마음껏 환하게 웃어보기도 하고
나만의 힐링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해피했죠~~ 저만의 생각일까요 ㅎㅎ
그리고 어렵고 힘들게 정상까지 올라갔다온 이소영샘~!!
두남자 선생님의 보디가드로 힘있고 행복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는 동산 동아리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전글다재다능한 복심씨~ 20.08.10
- 다음글강영태 간사님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사례집 게시글 20.08.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