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멋과 흥이 가득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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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숙 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이 동백원에서 열렸습니다.
여수시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한 한국무용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영숙한국전통무용단이 주관하고 여수시가 주최한
류영숙 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이 동백원 강당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동백원 입주자를 비롯해
늘봄주간활동센터, 동행주간보호센터, 송정인더스트리 근로장애인 등 다양한 이용자분들이 함께하여,
남도입춤, 부채춤, 살풀이춤과 같은 전통무용은 물론,
민요, 국악가요, 사도사물놀이까지 다양한 한국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탓굿놀이’에서는 공연을 준비한 모두가 어우러져
장단에 맞춰 손을 맞잡고 흥겨움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무용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과 흥겨움을 가까이에서 함께 누릴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을 통해,
입주자와 이용자들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이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동백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다음글종사자들을 대상으로한 식중독 예방교육 25.07.03
댓글목록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작성일
한국의 다양한 전통 예술 공연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기셨네요.~
역시~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