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실]가정식(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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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성장실 자치회의에서 가정식으로 어떤 음식을 만들고 싶은지 물어보자
날이 추워져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며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하여 만들기로 했습니다!
** 님, ** 님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반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장실의 요리사 ** 어르신께서 호박을 볶고 싱싱하게 살아있는 낙지도 넣어보고 반죽을 조금씩 떼서 육수에 넣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수제비가 완성되고 그와 어울리는 호박나물과 계란말이를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어찌나 맛있는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한 그릇을 뚝딱 비워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요리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모두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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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하나님의 댓글
오하나 작성일직접 손반죽해서 먹어서 더욱 맛있었겠네요..^^
황희영님의 댓글
황희영 작성일요즘날씨에 생각나는 뜨끈한 수제비와 한상 맛있어 보여요..
활보김민지님의 댓글
활보김민지 작성일뜨끈한 수제비 정말 맛있었겠어요~ 거기에 계란말이까지 금상첨화이네요~
활보이지선님의 댓글
활보이지선 작성일저도 수제비 참 좋아하는데요.... 다음엔 초대 부탁 드려봅니다~~?ㅎㅎ
임희숙님의 댓글
임희숙 작성일
우리 성장실 식구들~
만들어 보고 먹는 즐거움까지~~
다음에는 어떤 음식이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김건님의 댓글
김건 작성일직접만들어서~ 더 의미가 있습니다!^^
허덕영님의 댓글
허덕영 작성일
성장실 입주자는 못하는 음식이 없네요.
반죽도 직접하시고 대단합니다.
김윤철님의 댓글
김윤철 작성일요즘 추운날씨에는 따뜻한 수제비쥬!! :)
전유림님의 댓글
전유림 작성일직접 반죽을 한 수제비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뜨끈한 국물에 해물, 호박~ 최고!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작성일살아있는 낙지와 바지락의 싱싱한 해물과 입주자들의 손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는 수제비 한 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