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합니다.~ >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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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님이 사랑하는 어머님에게 감동의 이벤트를 선물하였습니다.

아버지와 통화 후 깜짝 이벤트 성공을 위해 어머니에게는 쉿! 비밀이에요~

아침 일찍 마트에서 카네이션 꽃을 직접 고르고 골라~ 바로 핑크야~

무릎 수술 후 회복 중에 있는 어머니의 빠른 회복을 위해 소고기도 구입했답니다.~

어머님을 위해 선물을 고르는 **님의 선택은 신중하고~ 진지하게~

스스로 만족한 듯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야호~"

(너무 좋아해서 사실은 걱정이 많았죠.~ 집에 가서 엄마 선물을 본인이 먹겠다고 하면 어떡하나~)

집에 도착하니 어머님이 깜짝 놀라시며 반겨주었어요. ~

"살다 보니 우리 아들한테 꽃도 받고 소고기까지 받아 볼 줄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라며 감동 또 감동하셨습니다.
 

어머니의 행복한 표정이 보이시나요.?

소고기를 어머니에게 보인 후 바로 냉장고에 넣은 후 

저녁에 아버지랑 드시라고 표현하는 멋진 효자 **님!!!

(쓸데없는 걱정 끝~)

어머니와 다정하게 소파에 앉아서 담소도 나누고~

 평생 고생한 어머니의 어깨를 토닥토닥 안마도 해드렸답니다.~

아쉬운 마음을 마지막 포옹으로 대신하고 

나오는 길에 본인 스스로도 만족하고 뿌듯한 듯 

두 주먹을 쥐고 "야호~"를 외치는데 

바라보는 저도 뭉클하고  **님이 너무 자랑스러웠답니다.

동백원의 효자 **님 만나면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