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 등대·전시관 관람과 여수 바다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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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원은 입주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즐거운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개별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백원 입주자와 함께 여수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명소인 하멜 등대와 전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등대와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입주자들은 하멜의 표류기와 여수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흥미롭게 보고
전시된 다양한 자료들을 차분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입주자들은 모형 선박 앞에서 관심을 보이며 직원에게 질문을 건넸고, 전시관 내부를 둘러보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등대 앞에서 탁 트인 여수 바다의 푸른 풍경을 바라보며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동안 입주자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고, 직원과의 대화 속에서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동백원은 입주자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이어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습니다.
- 다음글“파전 한 입, 웃음 한 움큼” 25.09.07
댓글목록

오성호님의 댓글
오성호 작성일하멜 등대와 전시관 관람을 즐기며 나들이를 즐기는 입주자 분들의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체험과 문화 활동을 통해 입주자 분들에게 큰 행복감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명민철님의 댓글
명민철 작성일날이 선선해서 나들이 하기 좋았을것 같아요~ 여수의 푸른바다 배경 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