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타고 섬 한바퀴~ 신나는 가정체험! >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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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장** 님은 직원의 시골 집을 방문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바로 "가정 체험"에 참여한 건데요, 

이번 체험은 그 어느 때보다 오감이 살아나는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알아봤는데요,

**님이 선택한 메뉴는 바로바로… 삼겹살!

전담 직원과 함께 마트에 들러 삼겹살을 구입한 뒤 가정 체험을 향해 출발~!

20분을 달려 시골 집에 도착 후 

**님이 직원의 가족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깎듯이 인사를 드리니 

마치 친 손주처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가족과 인사를 나눈 뒤 마을 주변을 둘러보고 바닷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니, 

어느새 바닷가 선창에 도착하였습니다.

보트 체험을 위해 배에 탑승하려는 순간, **님은 “무서워요~ 상어 없어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때 **님의 손을 꼭 잡아주니, **님도 용기를 내어 보트에 올라탔습니다. **님 최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빠르게 달리는 보트를 타고 섬을 한 바퀴 도는 동안, 

어느새 긴장도 사라지고 얼굴엔 환한 미소가 가득!

푸른 바다 위를 달리며 잔잔한 물살에 한여름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보트 체험을 마친 뒤에는 텃밭으로 향해 직접 상추와 고추를 따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싱그러운 채소를 수확한 뒤, 가족들과 함께 모여 삼겹살을 지글지글~

직접 딴 채소에 구운 고기를 싸 한입! 시골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이 맛, 그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